[Java] 예외처리

오류 종류

1. 컴파일 에러

: 컴파일 시 발생하는 에러

 

컴파일러가 오타나 잘못된 구분, 자료형 체크 등의 기본적인 검사를 수행함

(소스코드의 기본적인 사항 점검)

 

그러나 실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오류는 잡아내지 못함.

 

 

2. 런타임 에러

: 실행 시 발생하는 에러

실행 중 무한 로딩에 걸린다던지, 갑자기 프로그램이 종료된다던지.

 

 

3. 논리적 에러

: 실행은 되지만, 의도와는 다르게 동작하는 에러

 

 

에러 발생 시, 프로그램의 비정상적인 종료를 막을 길은 없다.

하지만, 예외는 발생하더라도 비정상적인 종료를 막을 수 있다.

 

---

 

에러

: 프로그램 코드에 의해 수습될 수 없는 심각한 오류

 

예외

: 프로그램 코드에 의해 수습될 수 있는 다소 미약한 오류

 

 

---

예외처리하기 - try ~ catch 문

JVM의 예외처리기가 받아서 

예외의 원인을 화면에 출력함

 

try~catch문 안에 try~catch문이 있을 수 있다.

try {
	// 예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문장들을 넣음
} catch (Exception1 e1) {
	// Exception1이 발생했을 경우, 이를 처리하기 위한 문장
} catch (Exception2 e2) {
	// Exception2가 발생했을 경우, 이를 처리하기 위한 문장
}

 

 

모든 예외 클래스는 Exception 클래스의 자손이다.

따라서 catch 블럭 안에 Exception 클래스의 참조변수를 선언해놓으면

어떤 종류의 예외가 발생하더라도

해당 catch 블럭에 의해 처리가 된다. 

---

printStackTrace()와 getMessage()

1. printStackTrace()

: 예외발생 당시의 호출스택에 있었던 메서드의 정보와 예외 메세지를 화면에 출력함.

 

 

2. getMessage()

: 발생한 예외클래스의 인스턴스에 저장된 메세지를 얻을 수 있다. 

 

 

try {
	...
} catch (Exception e) {
	e.printStackTrace();
}

---

---

finally 블럭

: 예외의 발생여부에 상관없이 실행되어야할 코드를 포함시킬 목적으로 사용된다.

try {
	// 예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문장 넣기
} catch (Exception1 e1){
	// 예외처리를 위한 문장 넣기
} finally {
	// 예외 발생여부에 관계없이 항상 수행되어야 하는 문장들을 넣는다.
    // finally 블럭은 try-catch 문의 맨 마지막에 위치해야 한다.
}

 

예외 발생한 경우

: try -> catch -> finally 순으로 실행

 

예외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

: try -> finally 순으로 실행

 

return 문을 만나도 fianlly 블럭의 문장은 수행된다.

 

 

 

---

사용자정의 예외

> 소스코드에서 찾아보기. 

---

참고출처 : 자바의 정석